확정된 수업 시간표 / 열공 다짐...! 오늘에야 내 시간표가 확정되었다. 그 동안은 시간표가 확정되지 않아, 일상이 좀 어수선한 느낌이었다. 개강 첫 주는 학생들이 자신이 수강신청 하지 않은 과목이라도 이것저것 들어보고 자신의 수준이나 취향에 맞는 수업을 고를 수 있는 주간이다. 그래서 개강 둘째 주인 지난 주에야 학교 수업 시..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10.03.15
새로운 푸다오 선생을 구하다. 개학하고 처음 맞는 주말인 어제(3월 6일) 점심 먹고서 '자러' (☞ '귀국 전날, 그리고 귀국하던 날 (http://blog.daum.net/jha7791/15790659)'에 등장했던 진쥔의 친구. 일시 귀국하던 날, 내가 본의 아니게 자러 엄마의 옷을 내 멋대로 자러가 다니는 교회에 기부해버렸음 -.-;;)와 자러의 친구를..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10.03.08
막 나가는(?) 푸다오 / 중국 대학원 시험 교재 지난 일요일(11월 29일) 오전 중에 HSK를 치렀더니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만 싶었다. 하지만 저녁에 J군이 나와 우리들의 후쉐인 '양'에게 한 턱 쏜다고 하여 낮잠을 잘 수가 없었다. 몸이 천근 만근 같은 것이, 침대에 한 번 누우면 약속 시간 때까지 못 일어나고 계속 자게 될 것 같았기 ..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09.12.03
흑룡강대학 어학연수를 위한 TIP (3) - 푸다오 이건 꼭 중국어 어학연수의 경우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영어나 다른 언어의 어학연수에도 해당될텐데, 어학연수 할 때 학교수업만으로는 큰 성과를 거두기 힘들다. 학교수업은 그 언어의 기본기(문법, 어휘 등)를 다지기 위한 것이고, 별도로 현지인들과 계속 말을 해야 실력이 향상된다. 그래서 중국..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