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3

창춘(長春 : 장춘)의 설경과 흑룡강대학 4인방

하얼빈 흑룡강대학에서 공부할 때 후쉐였던 '양'에게서 어제(11월 21일) 사진을 잔뜩 첨부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양과 양의 룸메이트들은 흑룡강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인데, 제 하얼빈 생활기에 몇 번 등장한 적 있는 단골들입니다. ^^ ☞ 중국인 학생 기숙사 방문 (http://blog.daum.net/jha7791/1579049..

SY 하얼빈에 오다(2)

◎ 처음으로 받은 전신마사지와 발마사지 아마 배낭여행객을 제외한 중국으로 오는 한국 관광객 대부분이 발마사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안마소라는 곳에 대해 살짝~~ 거부감을 갖고 있어서 (☞ '처음 걸린 담 - 중국 안마소, 중국 약값(http://blog.daum.net/jha7791/15790652)' 참조),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