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3

크레마 샤인 펌웨어 업데이트

"최신 전자제품을 사고 싶으면 죽기 전날 사면 된다." 이 말을 어떤 잡지에서 읽었던가 아니면 인터넷에서 읽었던가... 어쨌거나 맞는 말이다. 전자제품의 발전속도가 무척 빠르다 보니, 겨우 몇 달 전에 산 제품이 구형이 되어버리곤 한다. 머리로는 시대가 그래서 어쩔 수 없다고 잘 이해하는데, 사람 마음이 꼭 머리를 따라가는 게 아니다. 그래서 내 돈 들여 산 제품이 얼마 안 되어 구형이 된 것을 보면 씁쓸한 기분이 든다.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 을 구입했던 게 작년 5월 말의 일이다. 크레마 샤인에 대해 이 블로그에 어설프게나마 사용기까지 올렸더랬다. ☞ 크레마 샤인 구매기 및 사용기(http://blog.daum.net/jha7791/15791212)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이냐... 구입하고 4..

책, 서점 등 2016.01.19

크레마 샤인 구매기 및 사용기

크레마 샤인을 소개합니다~~! (사진을 직접 찍지 않고 웹에서 퍼오는 게으름... ^^;;) 출처 : 알라딘(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939690001X&start=main) 지난 달 하순에 큰 마음 먹고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 을 구입했다! 크레마 샤인을 알라딘 홈페이지 장바구니에 넣은 후 곧장 결제를 하지 못 하고 며칠이나 고민했다. 정말 이 물건이 필요해서 구입하려는 건지, 아니면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데 괜히 꽂혀서(!) 돈 낭비하려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도 크레마 샤인을 구입하려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쓸데없는 소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한 적이 있다. 먼저 구입한 선배(?)들의 경험담이 ..

책, 서점 등 20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