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크와 소재봉(巴爾札克和小裁縫) - 1 '발자크와 소재봉(巴爾札克和小裁縫)' 은 2002년도 영화로, 칸느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했다. 영화 제목부터가 특이하고 재미있는데, 발자크는 19세기에 활동한 프랑스의 작가 발자크(Balzac)를 말하고, 소재봉은 '작은 재봉사' 또는 '재봉사의 조수'라는 뜻으로 영화의 세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영화, 드라마, 연극 2010.11.11
기숙사 푸우위앤 아줌마의 사생활 침해(?) 한국에서 가끔 TV에 외국인이 나와 한국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보면, 꼭 나오는 것 중 하나가 '사생활이 보장 안 된다' 는 거다. 가령, 서양인들 사이에서는 친숙한 사이 아니면 묻지 않는 '나이는 몇인지, 결혼은 했는지, 자식은 있는지...' 등의 질문을 초면에도 하는 게 그들 ..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