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접종 2

코로나 백신 2차 후기(교차접종) - 화이자

약 한 달 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1차 접종한 데 이어 며칠 전에 2차 접종을 했다. ☞ 코로나 백신 1차 후기(교차접종) - 아스트라제네카 https://blog.daum.net/jha7791/15791704 1차 접종을 잔여백신으로 했듯이 2차 접종도 잔여백신으로 했다. 추석 연휴 전에 잔여백신을 2차 접종에도 쓸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해서, 1차 접종을 하고 4주일이 지난 때부터 잔여백신을 노렸다. 하지만 모두들 나처럼 빨리 접종을 끝내고 싶어한 건지 내 몫의 잔여백신이 나오지 않았다. 딱 한 번 기회가 있었지만 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 포기했더랬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 아침 식사를 끝내고 방으로 돌아오자마자 휴대폰의 잔여백신 알람이 울렸다. 이게 웬 떡이냐 하고 얼른 갔다. (1차는 이비..

끄적끄적 2021.09.28

코로나 백신 1차 후기(교차접종) - 아스트라제네카

며칠 전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으로 했다. 8주 후에는 2차 접종을 화이자로 할 예정이다. 즉, 교차접종이다. 여기에서 18~49세이면서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로 한 사람들을 위한 팁...! 50세 이상은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로 했으면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로 한다. 하지만 18~49세는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지만 2차는 화이자로 하는 게 원칙(즉 교차접종이 원칙)이고, 본인이 원할 경우에만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로 한다. 그리고 둘 다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할 경우에는 1차와 2차 간격이 12주지만, 교차접종의 경우는 1차와 2차 접종 간격이 8주다. 교차접종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굳이 교차접종 아니더라도 코로나 백신이란 게 다른 백신보다 급하게 개발한 탓에..

끄적끄적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