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크와 소재봉(巴爾札克和小裁縫) - 2 연정을 불태우는 어린 연인들, 그들을 바라보기만 하는 친구 구리광산에서 사고가 일어났는데, 촌장은 그 와중에도 하늘(!)과도 같은 마오쩌둥의 초상화를 구하다가 크게 다친다. (새삼스레 느낀 건데, 문화대혁명 시기의 중국은 지금의 북한과 비슷함. -.-;; ) 항상 공산당의 시책을 따를 .. 영화, 드라마, 연극 2010.11.13
발자크와 소재봉(巴爾札克和小裁縫) - 1 '발자크와 소재봉(巴爾札克和小裁縫)' 은 2002년도 영화로, 칸느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했다. 영화 제목부터가 특이하고 재미있는데, 발자크는 19세기에 활동한 프랑스의 작가 발자크(Balzac)를 말하고, 소재봉은 '작은 재봉사' 또는 '재봉사의 조수'라는 뜻으로 영화의 세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영화, 드라마, 연극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