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會者定離) - 1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된다는 불가의 말처럼, 최근에 좋은 관계였던 사람들과 두 차례 이별하는 일을 겪었다. 먼저 여기서 가장 친하게 지냈던 한국친구들인 B, M이 21일 화요일에 하얼빈을 떠났다. 두 사람은 일단 북경으로 가서 며칠 동안 함께 돌아다니다가, 헤어지기로 했다. M..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