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별곡 正 - "마지막 소망, 내 나라 조선입니다." 이 포스트는 지난 4월에 뼈대를 잡아놓고 살도 절반 이상은 붙여놓았던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절반 정도 써놓고 보니 처음의 의욕이 점점 사라져서, 몇 줄 쓰다가 뒤로 미루고 또 몇 줄 쓰다가 다시 미루는 일이 반복되었다. 그러다가 여름이 되면서 아예 블로그 한 구석에 된장마냥 .. 영화, 드라마, 연극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