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웅 기증전 - 영친왕(英親王)과 이방자(李方子) 여사의 삶 지난 달, 하얼빈 일당 중 이제 하얼빈에 유일하게 남은 이가 잠시 귀국하게 되어, 종로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왕 만나러 시내 나가는 김에,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가서 경복궁 바로 옆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하정웅 기증전' 을 관람했다. (그런데 이 전시회가 상설 전시회가 아니라서 .. 전시회, 각종 행사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