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이사하기(5) - 또 다시 터진 사건들 어제(10월 14일) 파출소와 유학생 사무실을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눈썹 휘날리게 오가며 외국인 주숙등기 마치고서, 더 이상 이사와 관련해서 속 끓일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저 이사갈 집 청소나 좀 하고, 짐이나 나르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언제나 파란만장하고 예측불허인 나..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