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하얼빈 생활의 시작 중국으로 출국하던 3월 10일에 서울 날씨는 봄날처럼 따뜻했는데, 추운 하얼빈 날씨를 생각해서 토끼털 내피가 붙은 긴 외투를 입었다. 덕분에 공항버스에서도, 공항에서도 무척 답답하고 번거로웠다. (물론 하얼빈 도착해서는 그 옷을 입고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