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물류업체에 가다. 목요일(1월 21일) 점심 때 진쥔의 집으로 갔다. 진쥔이 수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짐정리 들어갔는데, 그렇게 정리한 짐들을 물류업체(운송업체)에 맡기러 갈 때 같이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진쥔도 나와 같은 날(1월 26일) 하얼빈을 떠나는데, 4년 반 동안 하얼빈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짐의 양도 많지만, 짐 ..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