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 일이... 내가 최초로 장만하여 몇 년 잘 썼던 전자책 단말기가 크레마 샤인이다. 작년에는 크레마 그랑데를 새로 구입하여 사용했다. 그리고 크레마 시리즈는 모두 한국이퍼브 계열의 전자책 단말기이다. 몇 가지 단점이 있기는 해도, 대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잘 이용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한국이퍼브가 문을 닫으면서 4월부터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종료된다고 한다...! ㅠ.ㅠ 그렇다고 해서 크레마 샤인, 크레마 그랑데 등을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한국이퍼브 계열 전자책 단말기는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었다. 그래서 한국이퍼브의 전자책 뷰어(단말기를 작동했을 때 기본적으로 나오는 뷰어가 바로 이것임.)가 공통으로 깔려 있고,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