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까지 mp3 플레이어를 몇 개 써봤는데 전부 코원(COWON) 제품이었다. 처음 구입했던 코원 제품이 만족스러워서 그후로도 계속 코원 제품만 썼다. 그런데 몇 년 전에 구입했던 제품이 불량품이라 교환했는데 그 과정에서 불쾌한 일을 겪었다. 어차피 그때는 스마트폰이란 전천후(!) 기계가 보급되어 mp3 플레이어를 따로 갖고 다닐 필요도 없어졌겠다, 그 제품을 몇 년 쓰다가 고장 난 후로는 mp3 플레이어를 사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작년 12월에, 영원히 살 일 없을 것 같았던 mp3 플레이어를 다시 구입했다. ☞ 가성비 MP3 플레이어 '엠피지오 ATHENA Week' blog.daum.net/jha7791/15791671 코원 것은 아니고 엠피지오라는 회사 제품이었다. 스마트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