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탑승한 '누리로' - 무궁화호를 대신할 기차 9월 첫 번째 토요일 천안에 다녀왔다. 이 날 천안에 간 이유는 하얼빈 일당 B의 아기 돌잔치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역시 하얼빈 일당인 M과 서울 용산역에서 만나서 함께 천안행 기차를 타기로 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돌잔치는 그냥 핑계일 뿐이고, 오래간만에 하얼빈 일당들이 한 자리.. 끄적끄적 201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