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현종(顯宗) (中) - 강조의 정변 / 거란의 제2차 침입 4. 즉위 - 정변으로 인한 갑작스런 왕위 계승 1009년에 강조(康兆)가 정변을 일으키면서, 목종과 현종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다.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은 폐위되었고, 현종은 18세의 나이로 고려 제8대 왕으로 즉위했다. 목종은 종묘사직이 왕씨에게서 김씨에게로 넘어가는 것을 막.. 고려사 관련 책, 유적지, 기타 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