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나가는(?) 푸다오 / 중국 대학원 시험 교재 지난 일요일(11월 29일) 오전 중에 HSK를 치렀더니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만 싶었다. 하지만 저녁에 J군이 나와 우리들의 후쉐인 '양'에게 한 턱 쏜다고 하여 낮잠을 잘 수가 없었다. 몸이 천근 만근 같은 것이, 침대에 한 번 누우면 약속 시간 때까지 못 일어나고 계속 자게 될 것 같았기 ..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