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현종(顯宗) (下) - 김훈, 최질의 난 / 거란의 제3차 침입 9. 김훈(金訓), 최질(崔質)의 난 - 문신과 무신의 차별대우 거란과 화친을 맺어 거란의 제2차 침입은 끝났지만, 그것은 일시적이고 불안정한 평화였다. 우선, 중요한 화친 조건인 '고려 국왕의 친조' 가 실행되지 않았다. 즉, 화친 조건에는, 고려 현종이 거란에 직접 가서 거란 성종에게 신.. 고려사 관련 책, 유적지, 기타 20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