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허(夏河)(2) - 라브랑(Labrang) 사원 1. 앗, 살다보니 이런 날이...! 7월 11일 새벽 5시, 전날 밤에 맞춰놓은 핸드폰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전날 만났던 한족-회족 커플(?) 택시 기사들이 6시에 우리를 데리러 온다고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1시간 반 이상 일찍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진쥔이 이미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 - 중국 여행기/'10년 간수(감숙)성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