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가족 이야기(1) - 디어 평양(Dear Pyongyang) 얼마 전 재일교포인 양영희 감독의 2006년도 작품 '디어 평양(Dear Pyongyang)' 을 볼 기회가 있었다. 양영희 감독은 1980년대 초반부터 몇 년에 한 번씩 세 오빠가 거주하고 있는 북한을 드나들면서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었다. 이런 홈무비 형식의 동영상에, 2000년대 들어 정식으로 찍은 필름을 .. 영화, 드라마, 연극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