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초당(杜甫草堂), 영릉(永陵) ⊙ 두보초당(杜甫草堂) 금사 박물관을 본 후 간 두보초당(杜甫草堂 : 두푸차오탕)은 후덥지근 날씨에 고산증과 여름감기에 찌든 몸을 이끌고 간 보람을 느낄 수 없는 곳이었다. ㅠ.ㅠ 개인적으로 두보와 두보의 시에 심취한 사람이라면 들려서 두보의 흔적을 더듬는 것을 즐길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 - 중국 여행기/'09년 쓰촨(사천)성 200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