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구(胭脂扣/Rouge) - 장국영과 매염방을 추억하며 장국영(張國榮)과 매염방(梅艷芳)은 모두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홍콩의 영화배우 겸 가수다. 남자답게 씩씩하고 듬직하다는 느낌보다는 상처입기 쉬운 여린 사람이라는 느낌을 더 많이 주던 장국영과, 언제나 화려하고 활발한 모습으로 주위에 많은 이들을 몰고 다녔던 매염방... .. 영화, 드라마, 연극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