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또 이별... 6월 말부터 하얼빈에서 인연 맺은 사람들과 차례로 이별을 했다. 이 무렵 한편으로는 겨우 일정 확정된 여행 준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귀국 짐 정리하고, 택배회사 알아보는 일에, 은행 일에, 기숙사와 학교 관련 일에 정신이 하나도 없없다. 그러다보니 1년 넘는 하얼빈 생활 중 정이 많이 든 친구들..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10.07.21
열불나는 하얼빈의 인터넷 / 하얼빈을 떠날 준비하기 어찌어찌 하다 보니, 잠시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엎어진 김에 쉬어가랬다고, 잠시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게 된 이 황금 같은 기회에 열불나는 이 심사 좀 토로하고자 한다. ㅠ.ㅠ 1. 인터넷... ㅠ.ㅠ 지난 주 여기에 와서 며칠 놀던 친구가 귀국하는 길에, 예정대로 내 컴퓨터를 들려 보냈다. 7..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