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 부끄러움을 아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지난 3월에 본 영화 '동주' 에 관하여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영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일제강점기 시대의 시인 윤동주(강하늘)가 주인공이다. 영화는 윤동주와, 윤동주의 동갑내기 고종사촌이며 갓난아이 시절부터 한 집에서 자란 친구이기도 하고 함께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순국.. 영화, 드라마, 연극 201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