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흠(申欽)의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로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을 추위에 떨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 있고,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 한국, 중국의 고문(古文) 20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