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황(敦煌 : 돈황)(5) - 야단지질공원(雅丹地質公園) 옥문관을 나와 또 택시를 타고 85킬로미터를 더 가서 야단지질공원(雅丹地質公園)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오후 7시가 다 되었다. 그렇게 늦은 시간에 간 이유가 일몰과 월출을 보기 위해서인데, 오후 들어 맑게 개이는 듯 했던 날씨가 이 무렵 잔뜩 흐려지며 약하게나마 빗줄기가 내리기까지 했다. 결국 .. - 중국 여행기/'10년 간수(감숙)성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