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杜牧)의 추석(秋夕) 완연한 가을이다. 깊어만 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한시를 한 수 소개하려 한다. 두목(杜牧)이 지은 추석(秋夕)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점 두 가지...! 먼저, 이 시를 지은 두목은 절대로 '산적 두목' 또는 '해적 두목' 의 그 두목이 아니다. -.-;; 그저 우연히 성이 두(杜)고 이름이 목(牧)일.. 한국, 중국의 고문(古文)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