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일종의 모럴 해저드...? 오늘 하마터면 약정기간이 1년이나 남은 핸드폰을 잃어버릴 뻔했다. 오래간만에 만난 지인과 식사를 하고서 커피전문점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누구에게 핸드폰 문자를 보내려고 핸드폰을 찾아보니 안 보였다. 알고보니 식사를 했던 그 식당에 두고 온 것이다. -.-;; 만일 이전의 나였다면, 핸드폰을 식.. 끄적끄적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