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역, 소피아 성당, 중앙대가 (上) 3월의 마지막 날, 어찌나 날씨가 좋은지 결국 수업을 땡땡이 치고 혼자서 시내로 나갔습니다. 함께 수업듣는 B에게는 '오늘 날씨가 나로 하여금 수업 못 듣게 하는구나'라는 문자를 남긴 채... ^^;; 2005년 초겨울에 들렸던 하얼빈역, 소피아 성당, 중앙대가를 다시 방문했는데, 옛 기억이 새.. - 하얼빈 생활기/'09~'10년 흑룡강대학 어학연수기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