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도서관 - 서울 성북구의 새로 개관한 미니 도서관 지난 1월에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구립도서관이 또 하나 개관했는데, 최근에야 찾아가봤다. 이름도 예쁜 '미리내 도서관'...! '미리내' 라는 말이 은하수의 순수 우리말이라는 것을, 고등학교 때 황미나의 만화책을 읽고 알았다. ^^ 뭣도 모르던 그 때에도 참 예쁜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 - 국내 여행기/서울(성북구)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