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소소한 일들 내가 찜한 책 누가 가져갔어? 얼마 전에 어수선한 책장 정리를 하며 책 몇 권을 추려내어 알라딘 중고매장에 가져가 팔았다. 이왕 가는 거 팔기만 할 게 아니라 평소 봐두었던 책도 사와야지 하며, 그 책이 그 중고매장에 있다는 걸 미리 확인까지 하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그 책이 안 보.. 끄적끄적 2019.11.16
체중감량! 체력증진! 6월부터 친구와 다이어트 중이다. 단, 친구와 같이 한다고 해서 둘이 같은 식단으로 먹는다거나 직접 만나서 함께 운동을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는 곳도 다르고 생활 패턴도 다르니 각자 알아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실천하되, 하루에 두세 차례씩 "오늘 점심으로 00를 먹었다." 라든지 ".. 끄적끄적 2019.08.22
살, 살, 살...! 많은 사람이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성공했다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게 하나 있으니, 이름부터 무서운 다이어트란 녀석이다. 다이어트(diet)란 말에 죽는다(die)는 말이 들어가 있는 걸 보면, 독한 마음을 품고 죽을(!) 정도로 열심히 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게 분명하다. 오죽하면 '금연 성공한.. 끄적끄적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