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속 시 - 나태주의 '풀꽃' /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완전 대박' 까지는 아니지만 요즘 선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학교 2013' 을 시청하고 있다. 솔직히, 처음에는 100% 몰입해서 즐길 수 없었던 드라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한참 된 나로서는, '격세지감' 이란 사자성어의 뜻을 팍팍 느끼게 되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학교 폭력 관.. 끄적끄적 2013.01.21